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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열흘 앞둔 해운대는 비키니 가능! 본문

가다,보다,느끼다!

부산국제영화제 열흘 앞둔 해운대는 비키니 가능!

박재환입니다. KBS미디어★박재환 2013.09.25 10:44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해운대 날씨는?

 

국제영화제는 개최일자가 거의 정해져있다. 2월에 베를린영화제, 5월말에 깐느영화제, 8월에 베니스영화제, 그리고 10월엔 부산영화제식으로. 부천영화제(PiFan)는 여름에 열리고. 그외에도 수 백개의 유명한 국제영화제가 전 세계에서 순차적으로 혹은 일정이 겹쳐서 열리고 있다. 부산영화제는 추석 지나서 열린다. 그러니 가을날씨여야 할 것이다. 청명한 하늘, 서늘한 날씨. 그런데 부산의 지리적 특성에 따라 부산영화제 기간은 덥다고 봐야할 것이다. 적어도 요 몇년은 항상 그랬다.

 

18회 부산영화제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영화제 열흘 앞두고 (9월 21일) 해운대를 찾았다. 역시 따듯한 햇살이 피서객을 바다로 유혹하고 있었다. 사진 몇 장!

 

 

 

해운대역에서 해운대바다쪽으로 걸어들어가면 '이젠' 익숙한 빨간색 가건물이 보인다. 영화제기간동안 해운대 백사장 일대엔 이 빨간 색 건물과 각종 부스들이 늘어선다. 이 곳을 비프 빌리지 (BIFF Village)라 부른다. 빨간색 건물은 컨테이너와 목조가 결합된 임시가건물이다. 영화제 끝나면 바로 해체된다. 올해에도 이곳은 '다음'이 스폰서로 큰 자리를 차지할 모양이다.

 

 

나무 궤짝에 포장된채 운송된 게 뭘까. '인천'이라고 쓰인걸 보니 아마도 물건너온 것인 모양이다.

 

 

부산영화제 '레드타워'  뒤에 보이는 건물이 노보텔 앰버서더 호텔이고, 오른쪽에는 파라다이스호텔이 자리하고 있다.

 

 

일단 바다를 보면 이렇다. 영화제기간동안에만 그런지 아니면 피서철 지나면 그런지 모르겠지만 바다쪽으로 성을 쌓듯이 모래언덕을 만들어 놓았다.

 

감흥이 없제? 이건 어때?

 

 

 

 

 

저(?) 쪽을 보면 이런 풍경. 저(!)이 달맞이고개 방향이다.  저 멀리 우뚝 쏫은 빌딩이 해운대힐스테이트위브란다. 작년엔 없었던(?) 건물이다. 올 11월 완공, 입주예정이란다.

 

 

 

반대쪽을 보면.. 저 멀리 웨스틴조선호텔이 보인다. 그 뒤엔 고층 건물이 줄줄이 들어섰다. 예전엔.. (우리 부모님세대에서 한동안~)  선남선녀 선볼때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 커피숍에서 상견례하는게 품격이었다!!!

 

 

 

 

따사한 햇살 받으며 BIFF 조형물 앞을 지나는 관광객(?)

 

감흥이 없나? 그럼 이건?

 

 

파라다이스 호텔은 부산영화제 기간에 일본 아줌마 관광객만 들끓는 게 아니다. 많은 외국인들이 투숙하고 있고. 그 앞바다에 비키니 입고 해수욕을 즐긴다.

 

 

그리고.. 부산영화제 주상영관 중 하나가 이곳 스펀지이다. 메가박스 극장이 있는데...  해마다 갈때마다 이 건물이 심상찮던데.. 이번에 갔더니 또 뭔가 신장개업수준으로 뜯어고쳤더라. 옆으로 확장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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