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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A2012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 본문

가다,보다,느끼다!

KOBA2012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

박재환입니다. KBS미디어★박재환 2012.05.30 08:29

 

 

 

KOBA(코바)라고 불리는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rea International Broadcasting, Audio & Lighting Equipment Show)가 어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식을 가지고 나흘 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올해로 22회째란다. 개막식이라고 해봤자.. 주요 관계자들이 모여 테이프커팅하는 심플 모드이다. KOBA는 방송사, 방송기기, 음향기기, 조명기기 등 방송관련 업체들의 기술적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이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 전시공간이 더 넓어졌단다. 코엑스 A,C,D홀에서 열린다. 지상파 방송사 KBS, SBS, EBS를 필두로 소니, 캐논, 파나소닉 등 방송자비 제조사를 아울러 모두 31개국 726개사가 부스를 차리고 신기술과 신포맷,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올해 특징은 MBC가 파업 사태로 불참했다는 것과 캐논은 부스를 차렸는데 니콘은 없다는 것.]

 

 

 

 

 

개막식 행사는 이렇게 열린다. VIP들이 도열하여 대표로 누군가 덕담형 인사말을 하고 테이프커팅을 한다. 사실 누가 누군지 모른다. 높으신 관계자들이시다.  (그래도 찾아보니...  김충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 김인규 KBS사장-  -새누리당 박창식 의원 - 민주통합당 배재정 의원이 있다) 

 

 

테이프커팅이 끝나면 간단한 브리핑이 있고 몇몇 부스를 돌면서 전시물을 관람한다. 각 부스에서는  노련한 관계자가 나와서 핵심 전시물, 신기술 등에 대해 소개한다.

 

올해 KOBA의 주요전시품으로는 최첨단 방송•영상장비 분야의 3D, UHD, Smart TV, Mobile TV, 카메라, VTR, 편집관련시스템, 송출•송신관련기기, 영상편집기기, 문자발생기, CATV시스템, 인터넷/위성방송관련기기 등을 비롯해 Pro Audio, 마이크, 콘솔, 믹서, 악기 등 음향관련기기와 조명/무대관련 장비 등 7백여기종 1만 여점에 이른다. 방송관계자로서는 NAB(그런게 있단다~) 안 가도 여기서 최신 제품의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그것도 한국사람의 한글설명으로~

 

긴 말은 필요없고.. 어떤 전시물이 있는지 사진으로 잠깐 소개

 

 

 

 

일단 코엑스 1층은 '음향/조명 영상기기관'으로 꾸며져있다. (3층이 메인인데.. 1층만 보고 가는 사람이 있는 모양이더라)

음향기기가 뭐냐면... 인켈/셔우드.. 같은 스피커를 생각하면 된다.

 

 

 


3층 들어서면... 이게 제일 먼저 내방객을 맞이한다.

 

우선 방송사를 찾아보았다. 방송사는... (mbc는 사내문제로이번 전시회에 참여하지 않았고...) KBS는 이랬다.

 

 

 


KBS 특수영상팀은 몇 년 전부터 꾸준하게 블루스크린을 활용한 가상스튜디오를 선보이고 있다. 부스에 온 관람객이 블루스크린 앞에 서서.... KBS인기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함께 사진 찍는 것. 올해는 작년과는 달리 카메라도 비싼 거 갖다놓고.. 키넥터 기술로 사진 찍을때 좀더 디지털체험을 할 수 있도록 신경썼다.

 

 

 


그리고... 이번에 kbs부스에서 내놓은 신제품(?). 각시탈 입간판을 배경으로 포즈 취하고.. 앱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불러내어 합성.  이런 식으로...  앞으로.. 이 어플 보강하면.. 여러모로 활용할 수 있을 듯. (아직 이 어플은 정식 출시 전이다.)

 

 

 

 

공룡왕국 EBS. EBS는 3D로 만든 공룡 다큐멘터리 점박이를 최강 콘텐츠로 프로모션하고 있고.. EBS는 올해에도 3D 프로그램을 몇 편 만들 예정이란다.

 

 

 

 

 기술적인 부문에서는  KBS와 마찬가지로 '증강현실'을 선보였다. KBS는 사진 찍기 이벤트를 내놓았고 EBS는 이처럼 아이가 뿅뿅 망치로 TV를 부수는(?) 과격한 퍼포먼스를 연출.

 

 

 

 


코바에는 방송장비, 특히 카메라 쪽에 많은 업체가 나온다. 그것 보는 것도 재미이다. 캐논이나 파나소닉, 소니 같은 카메라 부스에서는 ... 어쨌든 볼많다.  캐논 부스가 멋있다

 

 

 

 

 

 

 


 

 

모바일 서비스가 범람하면서 와이파이 홍수시대가 열렸다. 그래서 전파간섭만큼이나 효율적 무선분배 문제가 이슈가 된 듯.  캐논 전시부스에서 목격한 장면. 캐논의 첨단 카메라로 찍고, 와이파이로 애플 아이패드로 영상을 전송하는 기술을 선보이려고 했는데... "어, 이거 안 되네요. 와이파이가..."  단순한 문제같은데... 복잡한 문제가 있는 모양..


 

 

 


당연히 방송편집 장비는 넘치고 넘친다. 어느 부스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영상을 편집하고 있었다. 흠흠...

 

 

 

 


파나소닉 부스에서는 세계최대 152인치 4K 3D Plasma Display 라는 것을 선보였다.  파나소닉 152인치 TV앞에서 어느 학생왈..."우와 이걸로 디아블로 하면 죽이겠다~"

 

 

 

SBS부스에 가면 LG제품이 있는데.. '세계최대 84인치 UD TV'라는게 있다. 풀HD  TV 보다 4배 더 선명한 초고해상도 기술을 구현하였다고 선전하고 있다. 뭐가뭔지는 모르겠다. 여하튼 #40 이건 또 뭐지? SBS는 LG와 3D 관련하여 뭘 여러 개 내놓았다.

 

 

 

소니와 파나소닉은 방송용 3D카메라를 많이 내놓았다. 필요는 상품을 만든다고.. 이 놈을 보니 갑자기 월-E 애니메이션이 생각난다.

 

 

 


섬세한 청각과 날카로운 시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소니의 이 상영관에 들어가보시길. 소니의 비디오, 오디오, 전시기술이 집약되어 있다.

 


 

아쉬운 점은.. 각 부스마다 최고의 제품과 전시물을 프로모션하기 위해 최강 모델을 내세우는데...  벡스코 모터쇼에 다 내려갔는지..  간판 레이싱모델이 별로...  사진찍기 좋아하는 사람은 이런 기회에 열심히 사진연습하는 것도 ^^

 

 

 

 

 

코바 기간에는 막강 콘텐츠와 아이템으로 중무장한 컨퍼런스가 열린다. 유료 컨퍼런스인데... 들어볼만한 것이 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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