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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IT쇼 (WIS2012) 현장 소개 (사진 추가) 본문

가다,보다,느끼다!

월드 IT쇼 (WIS2012) 현장 소개 (사진 추가)

박재환입니다. KBS미디어★박재환 2012.05.16 09:29

 

 

 


코엑스에서 '월드IT쇼'가 열린다. 올해가 몇 해 째인지 모르겠다. 아주 옛날엔 이 행사의 이름이 이렇진 않았던 것 같다. 컴덱스나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MWC(모바일월드 콩크레스) 등 해외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단 한 번도 참석해 보지 못했지만 국내에서 열리는 이런 행사는 10여 년 전부터 꽤나 열심히 쫓아다녔다. 여하튼 WIS 2012를 보자. 행사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지하철 2호선타고 삼성역에 내리면 된다.   

월드IT쇼(WIS)는 개별 행사가 아니다. 몇 가지 행사가 동시다발로 열린다. 이다. 제각기 출범 이유와 명분이 있었겠지. 구체적으로 무슨 행사인지 궁금하신 분은 홈페이지 찾아보시실. 삼성동 코엑스 1, 3층 홀, 그랜드볼룸 등에서 나뉘어 열린다. 그래서 더 붐빈다. 같이 열리는 행사로는 이런 게 있다.

 

  • 2012 방송통신장관회의
  • 2012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
  • 한국-호주-뉴질랜드 통신장관회의
  • 2012프레스파티
  •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 신제품/신기술발표회
  • 기술이전 상담회
  • G-TEK
  • ITRC포럼2012
  • 2012서울국제3D페어 
  • 시큐리티코리아2012 
  • 2012스마트워크2.0빅뱅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 사람 면면은... 음 아무도 모르겠다. 국회가 개원 전이라 아직 관련상임위 국회의원도 없고...  방통위원장이 최근 바뀌어..  여하튼 최고위직 인사는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이시다. 테이프 커팅하고.. 입장하면 된다. 보통 개막식 첫날 높으신 분들 방문하는 부스만 따라가면 이 동네(디지털/가전업계) 향후 1년 농사 다 확인할 수 있다.

 

 

 

 

이분 방송통신위원회 이계철 위원장이시다. 최시중 후임으로 얼마 전 위원장에 오르신 분이시다. 오늘 이 기사에 자주 언급된다. 방송계,정보통신업계, 가전업계 관계자는 꼭 기억해 두어야할  VVIP!

 

 

입구 명당자리엔 KT 부스가 자리잡고 있다.

 

 

 

 

KT 부스에서 관심을 끄는 것은 유스트림이다. KT가 유스트림을 인수했던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2006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된 SNS결합형 온라인생중계 플랫폼서비스인 유스트림은 작년 일본 소프트뱅크의 손정의가 3천만 달러를 투자해 지분 16%를 확보했고, KT는 손정의와 뜻이 맞아 ‘유스트림코리아’를 설립한 것이다. 유스트림은 유튜브처럼 동영상클립을 올려서 보는 것이 아니라, 실시간 라이브를 물려서 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물론, 유튜브에도 라이브스트리밍 서비스가 있고 유스트림에도 VOD가 있긴하다). 유스트림 최고의 장점은 방송장비 따로 없이도, 간단하게 스마트폰으로 접속하여 현장에서 라이브 물릴 수 있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아기 돌잔치나 결혼실 장면을 유스트림에 올리면 현장 가지 않고도 친구/친척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궁금하면 직접 해보시길.

 

 

 

 

 

여하튼 제2의 유튜브를 꿈꾸고 있는지, 미디어제국을 희망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KT는 유스트림을 크게 프로모션한다. 이계철 위원장이 KT부스에 들어오는 것이 유스트림을 통해 라이브 중계된다. 현장 이벤트로 소녀시대 서현과 유스트림으로 화상통화도 한다.

 

 

 

 


KT관 입구에서 아이패드 뒤집어선 행사맨들. 위원장 입장하자 아이패드 화면은 위원장 캐리커쳐로 변신.. 이것 역시 오버

제일 놀란 것은 KT가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디지털쇼를 한 것. 이계철 방통위원장이 들어서자 "사랑해요"라니.. 음. 오버이다. KT부스에는 눈여겨 볼만한 디지털 신기술, 신제품이 많았는데...  

 

 

 



KT관에서 생긴 에피소드. KT가 이것저것 보여주며... 계속 위원장에게 리액션을 요청하는데.. 주로 "최고!. "파이팅~".. 이런 사심섞인 답변을 요구하자.. 이계철 방통위원장이 난감+짜증 모드일 듯. 유스트림 하면서... 한마디 하라고 자꾸 요구하자.. 어떤 인터넷 서비스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마이크, 카메라 들이대고.. 지금 당신 일거수일투족 인터넷으로 전세계에 생중계되고 있으니.. 한마디 하세요..인 상황!)  이계철 위원장이 순간 애드립.. 진행하는 여자를 가리키며 "이 여자 예뻐요."   푸하하....

 

그럼, 이제 부터 이쁜 여자를 보여줘야지..

 

 

 



KT에서 모델(도우미)이 내 카메라를 보고 미소. 손에 든 것은 삐삐(페이저) 아니다. 지금 보여주는 상품이 모토사이클 도난 방지기. 그러니까. 할리 데이비스 같은 초고가 모토사이클에 이 단말기를 붙여놓으면 도난사건 발생시 GPS로.. 찾아내는 서비스... 음.. 아이폰에 붙이려면 너무 큰데? 오토바이 되면 자동차에도 되는거네...  저게 소형/경량화되면 칩으로 아이들 몸에 이식시켜두고... 유괴/미아방지도 될 것이고. (근데.그런 장치가 이렇게 클 필요가 있나? 국정원엔 납품 못할 것 같다)

 

SKT

 

 

 

 

KT 옆에는 바로 SKT가 있다. (앗, 그러고 보니 LGT는 부스가 없다!!!!!)  SKT는 외국공연단을 데려왔다. 프랑스 캉캉댄스팀인지 러시아 볼쇼이인지 모르겠다. 춤을 추는 것을 보지는 못했다. SKT는 서비는 많다. 그런데 눈에 띄는 게 없다. LTE야 TV광고를 많이 봐서.

 

 

 


 

그리고.. TV대전

 

 

 

 

 

 



이번 전시회에서는 TV계의 영원한 맞수 KBS-MBC, 아니 삼성전자-LG전자가 신제품을 내놓았다. 두 가전사는 예상대로 최고의 제품을 내놓으며 최강의 전시력과 상품력을 선보이고 있다.

 

 

 

LG전자는 OLED TV를 내놓았다. 브라운관->PDP -> LCD -> LED를 거쳐 OLED 세대가 된 것이다. 이게 기술적으로 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고, 관심 없다. 그냥 소비자 입장에선 눈이 편하고, 더 선명하고, 전기세 적게 든단다. 근데 비싸다. 올해 말 양산되더라도 1000만원을 넘을 것이란다.

 

 

 

 

 


여하튼 세계초대 55인치 OLED .  LG전자는 55인치 OLED TV를 간판 신제품으로 내세웠다. 이 날 선보인 제품은 지난 1월 열린 CES 2012에서 처음 공개된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공개되는 것. 이 제품이 대한민국멀티미디어기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런 전시회에서는 관람객의 시선을 붙잡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동참하는 게임거리를 내세운다. 언젠가부턴 이런 전시회에선 관람객을 붙잡기 위해 스탬프 전략을 내세운다. 부스 돌아다니며 스탬프 몇 개 채워서 받아오면 선물이랍시고 얄궂은 것 안겨주는 것이다. 그런데 LG전자 부스에서는 3D기술력(?)을 앞세워 3D 레이싱게임을 마련했다. 게임하는 사람도, 옆에서 보는 사람도 일단 그림이 된다.

 

 

 

 


LG전자는 이달 출시 예정인 옵티머스 LTE2와 옵티머스 뷰도 전시했다. LG가 내세우는 무선충전방식도 직접 볼 수 있었다. (삼성관에는 갤럭시노트는 있어도 갤스3은 없다. 아쉬웠다. 보고 싶었는데..)

 

 

 

 

 

 

LG전자는 역시 이번 전시회에서도 3D를 강력 밀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삼성전자 방식보다는 훨씬 저렴하다는 강점을 지닌) 3D안경을 2만 개 뿌린단다.

 

 

 

역시, 시선집중에는 이런게 효과적인 모양. 3D로 보세요~

 

 

 

 

 

이건 관심있는 사람만 지켜볼 내용인데... 요즘 요즘 손에 익히는 회사 장비 중에 하나가 소니의 3D캠코더( HDR-TD20)이다. 꽤 쓸만한 보급현 3D캠코더인데.. LG전자 전시장에서 이런 제품을 보았다.  아마 LG전자에서 테스트용으로 만들어 내부적으로만 사용하는 모양. 아직은 사업성이 없을테니 말이다...

 

 

 

 

 

 

 

LG전자관에서 본 희한한 TV. 설명에 따르면 "..........친구와 함께 TV를 보는데 서로에게 보이는 화면이 다르다....."  이건 3D영상 재생기술을 활용한 것인가?  음.. 소리는 어떻게 처리하지.. 뭐.. 따로 헤드셋 끼면 될 것이고... 이건 방송사에서.. 추진하던 MMS같이...  '숨어있던 1인치를 찾아내는 그런 진짜 틈새기술같다..

 

 

 

 

LG전자관의 아쉬움은....  간판모델이 소녀시대인데.... 소녀시대 좀 부르징... ~

 

 

 

 

 

전시회 모델(도우미)의 부작용. 사진을 찍다보면...  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은..  이 부스가 어느 회사 무슨 제품인지는 전혀 기억에, 관심에 없다는 것... LG전자 맞은 편에 있는 부스였다!

 

 

 

 

 

이렇게 상품 옆에 서 있으면... "아~ 삼성이구나..." 알 수 있지만 . 말이다.  이 TV의 모델이 궁금해서.. 뒤를 찍었다. 이 TV모델의 뒤태!

 

 

 

 

 

삼성전자관에서 볼 수 있는 최대 크기 TV. 75인치 LED이다. 앗, 그런데 그러고보니.... 우리나라 도량형표시법에 따라 인치 사용하면 벌금내잖아..... 근데 전시회에서는 무슨 예외규정이라도 있나?  

 

 

 

 

 

 

 

삼성전자.. 대규모 물량(?)공세. 전시회, 컨벤션 사업이 고용을 증대하는 3차서비스산업이라더니... 이런 전시회를 오면 실감함.

 

 

 

 

삼성전자 TV에요..

 

삼성전자는 OLED TV는 내놓지 않았다. 1주일 뒤에 내놓을 모양이다. 오늘 일간지 신문 보니 LG가 전면광고로 세계최초 OLED TV. 어쩌구 대대적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3D전쟁에 이어 OLED와 또 한판 전쟁을 치를 모양이다. 삼성은 대신 75인치 LED TV를 내놓았다.

 

 

 

 



그런데...  삼성전자 부스에는 음성인식과 동작인식을 직접 체험하는 공간을 따로 마련했다. 한쪽 면이 통유리이고.. 열심히 시연 준비하였겠지만..  이계철 방통위원장이 직접 해보려는데... 작동이 안 된다... 음... 이런 경우 낭패~. 삼성관계자의 말! “센서가 너무 민감해서...”란다. 그래서 유리부스 안에 따로 마련했나.. 사실, 전시장이 너무 소란스럽고, 이날 카메라 플래쉬 등 방해요소가 있긴 하였다만...  소니의 키넥스와는 달리.. 시청자의 손동작으로 리모콘 기능을 대신하는.. 그런 새로운 감성접근법 조작시스템을 보여주려는 참이었던 모양. 이걸 새로운 기술이라고 할 수 있나?  유리관 앞 설명문은 이렇다.. '모션인식'이구나..

 

 

 

 

 

 

 

 

 

 

 


 

 삼성전자의 많은 전시물 중 .. 챗온. 서비스. 오늘부터 국내 본격 서비스 한다더니..  이제 카카오톡에 라인에.. 챗온도 깔아야하나...

 

 

 


행사장에서 외국인 만나기는 쉽다. 이름표를 보니 호주대사관 사람. WIS와 함께 열리는 '한국-호주-뉴질랜드 통신장관회의' 참석/관계자인 모양. 삼성전자 부스이다.

 

 

 

LG전자 TV보다 더 매력적인 모델.

 

 

 

 

삼성전자 TV보다 더 매력적인 모델.

 

 

 

 

삼성전자에서 위원장을 난감하게 만든 동작인식 서비스.  LG전자의 경우 3D에 게임을 즐긴다. 이건 소니의 키넥스 아닌가? 여하튼 둘째날 다시 가서...  진행요원에게 멋진 폼을 좀 부탁하니.. 이렇게~

 

 

 

 

 

 

 

물론, 삼성전자, LG전자, KT, SKT만 있는 것은 아니다...

 

 

 

 

 

어제인가. 왕십리를 떠들석하게 만든 디아블로. 내부에는 피시방처럼 꾸며졌고 디아블로 3을 즐길 수 있다.

 

 

 



이건 뭐지? 여하튼 전시물이다. 무슨 기술력을 선보이려는 거지? 흠흠..

 

 

 

 

 

TV의 진화는 브라운관에서 PDP 지나,  LCD LED 그리고 당분간은 OLED로 싸우는데. 화질 면에서는 SD, HD, 풀HD라는 말을 만들어내더니.. 이제 UD(울트라...)를 준비 중이다. LG가 프로토타입으로 연구개발 중인 것.

 

 

 

 

 

 

3D 기술은 날로 진화한다. 모바일크기, 노프북 크기에 이어... 무안경 방식을 지향하는 여러 기술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3D카메라 기술의 최강자 3ality(쓰리알리티)의 제품도 만져볼 수 있다.

 

 

그리고 1층 전시실이서는...

 

지금까지는 3층전시관 소개한 것이고... 코엑스 1층에서도 동시진행 행사가 있다.  가보면 유용한 신기술, 신제품, 프로토타입을 볼 수 있다... 하나만 소개하면..

 

 

 

 

TV위에 카메라가 있고. 그 앞에 서 있으면.. 영상이 끼어든다... (노란 동그라미 인물이.. 박재환!!!) 신기하다기 보단...

 

 

 

 

 

그리고.. 여기 까지 읽어주신 분을 위해 보너스 사진...  재밌는 사진...  전시회가 진행되면 업체 관계자들이 나와 자기 전시관(부스) 상황을 점검하거나 경쟁업체 동향, 신제품 기술동향을 유심히 관찰할 것이다. 어제...  그런.. 점검 장면을 찍었는데...

 

분위기로 보아. 높은 분 등장 -> 눈에 띄는 제품 발견 -> 유심히 관찰  -> ?

 

 

 

 

 

 

 

 

 

 

 

 

 

 

 

 

 

 

앗. .. 제19회 대한민국멀티미디어기술대상' 대통령상에 빛나는 엘지전자 55인치 OLED TV를 관람한 사람은 삼성SNS 최창수 사장이시다.  여기서 이건희 회장이나 삼성전자 윤부근 사장이었으면 재미있었을 텐데....

 

 

 

아이고... 주마간산... 후다닥 보고, 찍고,, 하였더니...    시간 나면 가서 보세요...   한국 디지털의 힘!  (박재환, 2012.5.16)

 

 

 

 

앗.. 추가정보..  이번 전시회에 가면  각 부스에서 종비백이나, 볼펜 같은 기념품을 주는데 영양가가 별로 없다. 그런데 KT관에서는 유스트림 프로모션 하면 현장에서 유스트림 회원등록하면(실제로는 시연한번 해보면...) 티셔츠 준단다. 매일 선착순 50명.   전시회 참가 관계자 여러분... 기념품은 T셔츠가 최고더군요. 정말 기념되고. .. 예쁘게 만들면. 두고두고.. 선전광고홍보효과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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