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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가다] 관악산 국기봉 (2011.7.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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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가다] 관악산 국기봉 (2011.7.2)

박재환입니다. KBS미디어★박재환 2011.07.02 22:31

정기 건강검진 받을 때마다 운동부족이란다. 의사들은 한 주일이에 땀이 흠뻑날 정도로 운동을 몇 차례 정기적으로 하느냐고 묻는데.. 난 암만 생각해봐도 군대 이후로는 그런 정기적 운동을 안한 것 같다. 근 20년 이상. 이제 내 몸은 내가 챙겨야한다는 것을 잘 안다. 아니 우리 와이프가 챙기긴 하네. 그래서 다시 산에 오르기로 했다. 주말에 말이다. 운동합시다. 젊으나 늙으나. 건강은 건강할때 지킵시다.

 


07:20 집을 나서다. 배낭 하나 메고

07:40  이게 무슨 천이지? 비가 내려 물이 많이 불었다

08:00 관악산 산림장으로 올라가는 코스 입구 도착. 이제 부터 진짜 산행 시작

 

국기봉까지는 몇 미터지?

08:20  입구에서 중간 전망대까진 20분도 채 안 걸린다. 원래 날이 좋으면 평촌 시내가 쫘~악 펼쳐보인다


다시. 정상으로.. 정상이라고 했봐자  국기봉으로..



09:20 국기봉 도착.. 저기 태극기가 보인다. 그래서 국기봉인가?






09:30 하산 시작


09:55 사실 국기봉 오를때 제일 힘든 코스(물론 초보자에게..)는  전망대 지나서  국기봉까지 380미터 앞둔 지점이다. 이때부터 돌산에 조금 가파르다. 물론 나같은 왕초보에겐. (정상에서 여기까지 내려올땐 25분 걸렸네..)


10:05분  내려올때 기억나는 지형지물. 오늘 국기봉에서 여기까지는 35분 소요.


10:31  하산 완료. 08시에 오르기 시작했으니 2시간 30분만에 오르고 내리고.  (뭐야. 와이프는 1시간 30분 걸렸다는데...)


11:08 집에 오니 11:08분. 걸어올 걸 괜히 마을버스 탔다가 잘못타서 (5번) 뺑뺑 돌다가 30분 이상 걸렸다. 산에서 길을 잃은게 아니다. 버스에서 길을 잃은 셈이다. 버스 제대로 타자..

오늘의 특이한 일: 국기봉 정상에는 조그만 노점(?)이 있다. 막걸리 한잔에 고추/멸치 찍어 고추장에 찍어 먹는 코스. 한잔에 2000원. 산에서 술 마시는것은 위험하다고 한다. 조심합시다. (근데 나도 한잔 했다.)

담주은 어느 산 가지? 가긴 어디가. 다시 한번 더 도전!

오늘 올라간 정상이 국기봉이라고 하는데.. 이건 뭐야. 국기봉이 너무 많다. 월요일날 구글 맵으로 좀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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