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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독> 대니 보일 감독, 중국에서 영화 홍보

박재환입니다. KBS미디어★박재환 2009.03.27 16:13



    올해 아카데미 최우수작품상을 탄 <슬럼독 밀리어네어>가 중국에서도 개봉된다. 중국 개봉에 맞춰 지난 25일 대니 보일 감독과 제작자 프랑소와 이버널(François Ivernel)과 함께 베이징을 찾아 홍보활동을 펼쳤다.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중국 제목은 <빈민굴의 백만장자>(貧民窟的百万富翁)이다. 중국언론에서는 제목을 줄여 <빈민부옹>(貧民富翁,가난한 백만장자)로 표기하고 있다.

   대니 보일이 중국 기자회견에서 밝힌 몇 가지 흥미로운 사실

- 대니 보일 감독은 중국영화 <와호장룡>을 너무 좋아한다고. 실제 <와호장룡>에 영감을 얻어 이 영화를 찍었다고 한다. <와호장룡>이 미국에서 큰 성공을 거두는 것을 보고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도 영화를 만들 수 있으며, 자막처리를 하더라도 미국 영화시장에서 먹힌다는 것을 보고는 <슬럼독...>을 찍기로했다고 밝혔다.

- 영화 개봉 뒤 인도에서 많은 항의를 받았다고. 주로 빈민가 묘사가 너무 리얼하다는 것에 대한 항의였다고. 하지만 오스카 수상이후 그런 항의는 쏘옥 들어갔다고 한다. 대니 보일은 이 영화의에서 물질적인 결핍상황에서도 낙관적이며 희망적인 사람들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 인도 촬영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촬영허가를 받는 것이었다고. 어쩌면 5년은 걸릴 지도 모를 일이었다고. 그래서 한편으로는 신청서를 작성하고 또 한편으로는 서둘러 촬영을 해버렸다고. 겨우 헬기 항공 촬영 허가가 났을 때는 이미 촬영을 끝낸 상태였다고 영화 속 이미지와 유사한 인도 경험담을 밝혔다.

- 대니 보일은 이번이 첫번째 중국 방문이며 너무 단기간 방문이라 아쉽다면서 6월에 상하이에 다시 올 것이라고 밝혔다.  상하이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

그나저나 중국까지 왔으면 한국도 좀 들르지 그러셨냐~  (박재환 중국인터넷기사 종합)

상해에서 또 만나요~

대니 보일 인증셧!  저, 중국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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