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www.kinocine.com 박재환 영화이야기 (페이지 리뉴얼 중)

진관희 파동, 비디오 사과 발표 (2008-2-5) 본문

연예가뉴스

진관희 파동, 비디오 사과 발표 (2008-2-5)

박재환입니다. KBS미디어★박재환 2008.02.14 16:07

 여자 연예인과의 거침없는 사진이 불고온 '진관희스캔들' 소동이 진정국면을 맞고 있다. 홍콩 경찰당국은 전례없이 신속하게 문제의 사진을 퍼뜨린 일당들을 잡아들였고 홍콩 인터넷업체들도 사진유포를 최대한 막고 있다. 진관희도 처음으로 비디오 영상을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해 직접 사과의 뜻을 밝혔다.
 
다음은 홍콩과 중국 언론들이 전한 '진관희 파동' 사태 진전사항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양초성-양영청-진관희


  진관희는 사건 발생 뒤 홍콩을 떠나 (새 애인으로 알려진) 양영청에게 날아가 해명했다고 홍콩언론은 전했다. 하지만 진관희와 양영청에 대한 직접대면 기사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지난 3일 양영청의 아버지 양초성이 이번 사태에 대해 처음 입을  열었다. 양영청의 아버지는 홍콩 연예계 거물인 엠페러 미디어 양수청의 동생이다. 양초성은 이날 엠페러 소속 연예인 용조아(容祖兒)의 콘서트 현장에 나타나서 기자들에게  자신의 딸의 근황에 대해 밝혔다. 딸과 전화통화를 했다면서  현재 딸은 공부(캐나다) 중이며 진관희와는 같이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번 설에도 홍콩에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딸은 그런 사진 찍은 일 없다고 확신한다면서 요즘 젊은이들의 행동은 이해할 수 없는 점이 있다고 말하기도. 애들이 크면 애들의 세상이 있다면서 단지 딸애의 정신이 똑바로 박혀 있으면 괜찮다고 딸 편을 들기도 했다. 이번에 홍콩경찰이 신속하게 범인을 잡은 것에 대해 치하. 기자들이 이번 일로 진관희를 내칠 것이냐는 질문에는 "노 코멘트"
 
   한편 진관희 사진의 여주인공의 한 명인 종흔동도 대중의 시야에서 사라진지 오래 되었다. 엠페러 관계자는 종흔동이 감기증세가 있어 집에서 계속 쉬고 있다고만 거듭 밝히고 있다. 한 때 종흔동 자살설이 보도되기도 했다. 엠페러 관계자는 현재 모든 상황을 변호사를 통해 처리할 것이면서 종흔동은 곧 연예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만의 연예관계자는 종흔동이 이달 20일 대만 팬들과 만나는 행사를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콩연예인협회장인 담영린(알란 탐)은 "이번 사건은 사회 전체에 큰 해를 끼친 사건인데 경찰이 일처리를 잘 해줬다."며 경찰에게 감사. 전임회장인 증지위도 경찰의 신속한 범인체포를 칭찬하며 사건이 더 이상이 확대되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관희는 사건 발생9일만에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현재 홍콩이 아닌 제3의 장소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진관희는 변호사를 통해 비디오 영상메시지를 남겼다. 영어로 밝힌 진관희의 심정은 다음과 같다.
 
"오늘로 침묵을 깨고 매체와 이번 일에 본의 아니게 관련된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남긴다. 최근 인터넷에 뿌려진 파일은 관련자와 전체 사회에 상처를 주었다. 나는 이미 경찰에 이번 사태의 해결을 요청했고 발생 첫날 조사에 협조했다. 현재 사건이 조사단계여서 그 어떠한 진전된 논평은 할수가 없는 입장이다. 평온한 삶을 살다 이번 일로 상처받고 고통받는 사람에게 사죄드린다. 그리고 호소한다. 다운받은 사진이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 유포시키지 말기를 바란다. 즉시 삭제하여 상처받은 사람이 하루빨리 치유되기를 기대한다. 상황이 더 이상 악화되지 않기를 희망한다."
영상에 나온 진관희는 꽤 초췌한 표정이다.
 
 
 
Comments